[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9일부터 시작, 3일간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사진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 포토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코리아 노운하 대표(가운데)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파나소닉 카메라를 전달받은 청소년복지센터 학생들에게 카메라 기초 사용법 및 사진 촬영 이론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중고등학생 총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카메라 사용법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파나소닉의 철학인 공존공영의 가치를 공유했다.

노운하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포토아카데미를 매년 운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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