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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초음파학회, 초음파검사 표준화 꾀한다오는 18일 초음파 검사 권고안 심포지엄 개최
각 분야 전문가와 심층 토의 통해 보완작업 진행 목표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진료현장에서 초음파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시행방법을 표준화를 꾀하고 질적향상을 이루기 위해 권고안 마련에 나선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박일영)는 오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다이너스티A룸에서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초음파 검사 권고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음파검사 권고안은 외과의사들이 진료현장에서 초음파를 시행함에 있어서 초음파 검사의 적응증 및 시행방법의 표준화를 꾀하고, 질적 향상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외과 초음파검사 권고안은 외상중환자외과, 간담췌외과, 유방갑상선외과와 혈관외과분과의 4 파트로 나누어 진료권고안 위원회가 많은 자료 수집과 검토를 통해 초안이 작성됐으며 수차례 검토를 거친 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 감수를 거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또한 권고안은 장비에 대한 소개가 포함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떤 검사를 해야하는지 적응증, 검사방법,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권고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일영 회장, 박해린 총무이사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박일영 회장(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외과)은 “지난 2013년 중증질환 환자에서 초음파 급여가 시행된 이래 지난 2018년 4월부터는 상복부초음파 검사가 전면 급여화가 됐다며” “향후 초음파 검사는 더 많이 시행되리라 생각하고 이에 따라 진료하시는 회원들을 위해 질환 위주의 책이 아닌 실제로 검사 시 필요한 초음파 검사 지침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회장은 이번에 만들어진 권고안이 향후 현장에서 급작스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가이드라인은 현장의 의사들이 갑자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순차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어떻게 하고 어떤 내용을 기입해야할지 전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완성하기 전에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선생님을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외과초음파학회는 초음파 검사 권고안을 발간하기 전 초음파 검사 권고안 심포지엄을 개최해 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심층 토의와 보완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외과초음파 검사 권고안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공청회를 거친 권고안을 수정하게 되면 연말쯤에는 최종적으로 완성해 전 회원들에게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박해린 총무이사(강남차병원 외과)는 “초음파 검사법은 방사선 노출이나 조영제 사용 없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검사자 주관성에 의존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검사를 표준화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총무이사는 “금번 발간되는 외과 초음파 검사 지침서가 진료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초음파 검사 권고안 심포지엄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병우 기자  tuai@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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