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이 122억원을 투자해 의약 및 CMO사업 확장에 따른 신공장 신축에 나선다.

유니온제약 9일 공시를 통해 사세 확장에 따라 강원도 원주시 문막공단길 249 소재 기존 보유 토지에 내년 6월말 완공을 목표로 신규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여기에 필요한 소요 자금은 자체 보유한 현금과 일부 부족분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조달하기로 했으며, 투자금액 122억원은 신공장 공사비와 앰플주사제 2라인 생산설비(Utility 포함) 공사비를 포함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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