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가 다가오는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와 함께 영유아 독감예방 캠페인을 계획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국내 접종 가능 연령이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됨에 따라, 영유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국내 출하에 맞춰 독감예방 송을 공개할 계획이다. 독감예방 송은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하여 친근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생활 속 독감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생활 속 독감예방수칙을 익힐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 해 국내 출시한 박씨그리프테트라가 생후 6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모든 연령층에 접종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도 독감으로 인한 질병부담의 감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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