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원텍, 경기 강원 소재 농공단지 내 식품업체 대상-100% 정부 지원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푸드원텍(대표 오원택)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지원하는 ‘식품외식산업분야 찾아가는 식품교육(재직자)’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찾아가는 식품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경기, 강원 등) 농공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는 식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 30일까지 생산직(HACCP, 현장위생관리)과 관리직(HACCP, 이물저감화, 식품표시기준)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산직 교육은 신청업체가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직접 방문교육을 실시하며, 관리직 교육은 지역별(속초, 춘천, 횡성) 공개교육 형태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100% 정부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며, HACCP 등 식품안전 및 식품표시 등에 대해 전문가의 무료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수도권(경기, 강원 등) 소재 농공단지 내 식품업체 및 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30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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