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매일 최고용량 복용 경우

EM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최근 문제가 된 중국산 오염 발사르탄으로부터 5000명 중 1명꼴로 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의약품청(EMA)은 NDMA 오염 발사르탄이 복용 환자 5000명 가운데 암을 추가로 1건 더 일으켰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제조 변경 상 실제 오염 문제가 발생했던 지난 2012년으로부터 7년 동안 매일 최고용량을 복용했을 경우에 위험을 산정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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