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김웅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가 지난 7월 26일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웅한 신임 센터장은 198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심장학회 총무이사와 감사, 대한심장학회 편집위원, 대한흉부외과학회 학술위원, 유럽흉부외과학회 정회원, 미국흉부외과학회 국제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는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에 따라 국제보건의료의 연구. 교육, 국제공헌의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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