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유튜브 컨텐츠 [채널:의] 의료기기 언박싱 ‘케어빌리지 쇼룸 방문기와 에스쁘아 전동침대’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고객층을 넓히고 매출 범위를 확대하는 복합 전략이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널리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제품을 여전히 직접 사용해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바램을 채우기 위해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한 업체도 등장했다. 그 주인공인 케어빌리지는 모델하우스처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실제 주거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꾸며, 각종 복지용구를 전시해 환자와 가족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구성한 쇼룸을 오픈했다.

이번 쇼룸에는 회사의 주요 제품인 의료용 전동침대를 비롯해 휠체어, 보행보조 용구 (성인용보행기, 지팡이), 목욕의자 등 다양한 복지용구가 전시되고 있다.

이 중 가정 요양용 전동침대 에스쁘아는 침대의 폭이 자사 표준 침대보다 6㎝ 넓은 총 91㎝의 세미 와이드 형이며, 낙상 방지는 물론 3모터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사용자의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게 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나무 소재의 모던한 디자인은 가정의 모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적 효과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저 285㎜에서 최고 625㎜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간병인과 환자의 아이컨텍을 수월하게 하고, 프레임은 8분할 분해가 가능해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나 빌라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의학전문지 기자가 직접 쇼룸을 방문해 전하는 케어빌리지 전동침대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 의학신문 유튜브 채널 ‘채널:의’에서 직접 제작하는 의료기기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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