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롯데 경기에서 ‘레모나 데이’(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한 ‘레모나 데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올해는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행사는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이사의 시구를 시작으로 경남제약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등 3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함께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작년에 이어 시타자로 레모나 인형탈이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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