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점심시간 활용 ‘문화공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지난 27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임직원을 위해 음악공연(사진)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음악공연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임직원들에게 점심시간을 활용, 문화공연을 접하며 잠시 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음악인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버스킹(거리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제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수경이 출연해 독특한 음색과 맑은 목소리로 자작곡 외 대중가요를 부르며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풀어줬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단어처럼 작지만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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