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유튜브 컨텐츠 [채널:의] 의료기기 언박싱 '웰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현대인에 필수 덕목이 되어버린 자기관리. 특히 체중조절은 모두의 관심거리이자 고민거리이다. 정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의 출루 처럼 꾸준히 건강하게 운동하고 먹는 것을 조절하면 된다는 것.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약해진 의지와 함께 무너지고 만다.

핑계는 다양하다. 공간이 부족해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귀찮고 힘들어서 등등. 하지만 여기 우리가 일상생활에 함께하는 필수품 중 하나인 벨트에 똑똑한 기술들을 더해 우리의 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돕는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바로 스마트벨트 ‘웰트’다.

허리 치수에 맞게 재단한 벨트에 적인 숫자를 전용 앱을 통해 기록한다. 성별, 나이, 키, 몸무게 등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웰트는 사용자의 체형과 생활습관을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목표 활동량을 제공한다.

활동량을 채우면 그만큼 체형 교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인지시킨다. 더불어 걸음 수, 거리, 소비 칼로리 등의 정보를 마치 게임처럼 전체 수치와 현재 수치를 그래프로 보여주며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점수를 보여준다.

웰트에 대한 더 알찬 이야기는 의학신문 유튜브 채널 ‘채널:의’에서 직접 제작하는 의료기기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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