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방문석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재활의학회 이사회’에서 국제교류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선임으로 방문석 교수는 재활의학의 국제적인 교육, 수련 교류, 재활의료시설 국제표준 등을 담당한다.
방 교수는 1986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홍보실장, 재활의학회 이사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달에는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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