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명의와 함께하는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선 25일 오후 2시에는 대장암을 주제로, 26일에는 폐암과 갑상선암 등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강좌를 통해 암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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