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은 초복을 맞아 지난 16일과 17일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병원 친절위원회와 절약위원회, 간호사회가 주관해 더위에 지친 환우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친절위원회는 '더위는 반으로 친절은 두배로'를 슬로건으로 야외에서 근무하는 주차담당 직원들에게 쿨 스카프와 핸디선풍기, 자외선 차단제 등을 선물했다.

또 절약위원회는 전기 사용 줄이기 캠페인으로 입원 환우들에게 부채를 나눠주었고, 간호사회는 '팥빙수 데이'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환우들을 돕기 위한 사랑나누기 모금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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