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최근 지하 4층 강당에서 '제13회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산 경남지역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진료실에서 이유식 상담'(좋은강안병원 이영아 주임과장), '소아에서 흔한 정형외과적 질환'(고신대병원 최영 교수), '신생아 및 영유아 난청의 진단 및 치료'(부산대병원 오세준 교수), '치료 불응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좋은문화병원 김광훈 과장), '가와사키병의 최신지견'(좋은강안병원 박지애 과장) 등이 소개됐다.

좋은강안병원은 지역 개원가 등과 다양한 최신 의학정보 공유를 위해 매년 이 학술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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