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7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제9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는 동성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를 상징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지정,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봉사를 진행하는 행사. 매달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염색봉사와 함께 매년 1회, 더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동성의 염색봉사단 및 임직원 111명이 참석해 도봉구 어르신 230여 분에게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직원 23명이 함께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께서 외모뿐 아니라 ‘마음’까지 청춘으로 되돌아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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