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대국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한 ‘2018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9편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손수제작물(UCC), 포스터, 웹툰의 3개 부문에 대해 5월 21일(월)부터 6월 17일(일)까지 진행되었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했다.

공모 결과 총 307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독창성, 적합성, 활용성, 완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문별로 각각 손수제작물(UCC) 2개, 포스터 3개, 웹툰 4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대학생 5명(2팀), 청소년 2명, 일반 부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으로는 손수제작물(UCC) 부문 ‘요즘 잘 지내?’(대학생-팀), 포스터 부문 ‘사랑약국’(청소년-개인), 웹툰 부문은 ‘다이빙’(일반-개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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