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9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신순애 보장사업실장과 지역 요양기관 대표자 등 40여명이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규 참여 및 확대를 위해 신재구(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박효선(가천대길병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감대를 형성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운영사례 등을 발표했다.

열악한 지역 여견에도 불구하고 많은 요양기관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괸심을 부탁하고 특히 참여의사는 있으나 간호인력, 시설개선 부담 등 문제점에 직면한 기관들의 극복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현재 광주지역본부 관할 내(광주, 전남·북, 제주) 45기관 2,082병상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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