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본부 제체로 조직 개편…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복산나이스(회장 엄태응)가 3일 조직개편 및 내부인사를 단행하고 시장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현장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

복산나이스는 기존 유니트 체제에서 약국영업본부, 구매본부, SCM 본부 등 5본부 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

복산나이스는 “의약품유통사의 핵심인 영업(약국/병원), 구매, SCM, 경영지원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축 함으로써, 급변하고 있는 의약품유통시장을 주도하고,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금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복산나이스는 조직개편에 따른 임직원 외 37명에 대한 내부 승진인사도 진행됐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본부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약국영업본부 고은배상무, 구매본부 이호철상무, SCM본부 서인범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다

경남지점 영업1팀 황성원부장과 구매2팀 최민규차장을 이사로 승진, ‘성과를 내는 인재가 중요한 직위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산나이스 인사철학을 그대로 반영했다.

※ 임원 승진인사
영남영업본부 고은배 상무 → 약국영업본부 고은배 전무
구매본부 이호철 상무 → 구매본부 이호철 전무
SCM본부 서인범 상무 → SCM본부 서인범 전무
경남지점 영업1팀 황상원부장 → 경남지점장 황상원 이사
구매2팀 최민규 차장 → 구매본부 최민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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