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훈 고대의대 산부인과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안기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팀(KIST 이수현 박사 공동연구, 김현균 전공의, 김희윤 학생연구원)은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 24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연제는 ‘조기진통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신경전극(Uterosacral Nerve Stimulation via Cuff Electrode: A Preliminary Animal Study for Potential Application to Treatment of Preterm Labor)이다.

안기훈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조기진통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신경전극을 이용 할 수 있는 기초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