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모기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시즌이 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많아지고 활동 시기도 2주가량 당겨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송은이, 김숙 모델의 해피홈 에어넷 CF.

유한양행 ‘해충박멸 토탈솔루션’ 해피홈은 극성스런 모기는 자신들에게 맡기고 쾌적한 여름을 즐기라고 권유한다. 해피홈은 지난해 출시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모기퇴치제 ‘에어넷’이 올해도 모기퇴치의 최일선에서 활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개념 모기퇴치제 해피홈 에어넷은 핑크색 플라스틱(그물망)에 포함된 살충유효성분이 공기의 흐름(바람)에 의해 휘산되는 원리로 모기를 퇴치한다. 걸이형, 스탠드형, 방충망용이 출시되어 있으며, 현관문, 베란다, 야외, 거실, 방충망 등 장소에 따라 간편하게 걸어두거나 부착해놓으면 된다. 에어넷은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해피홈 에어넷은 냄새와 소음이 없고 전기 훈증도 필요 없어 설치가 간편하다. 또한 식약처 허가 제품으로 효과성과 안정성도 입증됐다.

이러한 장점으로 가정집은 물론이고 제조공장, 식품매장, 위생업소, 의료시설, 보육시설, 요양시설, 서비스 업소 등 위생에 민감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유한양행 해피홈은 최근 인기 연예인 송은이, 김숙 모델을 발탁하여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의 TV 광고를 통해 시장점유율은 물론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반응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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