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세종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유제약(대표 최인석) 제천공장을 방문해 견문을 넓혔다.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가운데)과 그의 강의를 듣고 있는 세종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유제약 공장 견학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세종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중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이 겸임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재무세미나 수강생들의 수업 커리큘럼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 날 견학에서 유유제약은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천공장 생산동의 최첨단 생산설비 및 작업과정을 소개하며, 선진화된 시스템 및 의약품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이사는“프랑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에게 유유제약과 한국 의약품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견학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참관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해 많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6년 완공된 유유제약 제천공장은 대지 2만평, 연건평 4908평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KGMP’인증을 갖춘 생산시설이 가동되고 있으며 정제, 캡슐, 산제, 연고제 등 다양한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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