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독일에서 온 건강한 디저트 ‘뷰티 스위티즈(Beauty Sweeties)’가 6월부터 약국 판매를 시작했다.

순수한 재료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뷰티 스위티즈’는 디저트 하나를 고를 때도 칼로리와 성분을 걱정해야 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100% 내추럴 성분으로 만든 영양 젤리로 비타민과 콜라겐 등 영양성분을 가득 채웠다.

‘뷰티 스위티즈’는 귀여운 곰돌이 모양 투명 젤리 속에 과일 조각이 들어 있는 ‘베어 스위티즈’와 하트 모양 과일 젤리에 요거트 크림맛이 더해진 ‘하트 스위티즈’, 과일즙과 퓨레로 과일의 맛을 풍부하게 살린 ‘크라운 스위티즈’, 과일의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캣츠 스위티즈’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뿐만 아니라 4종 모두 신선한 과일즙과 높은 과일 함량으로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글루텐과 지방, 인공향료와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성분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뷰티 스위티즈’는 2017년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셀러브리티 샵 SUM에 입점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이후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해 신세계몰과 GS샵, 마켓 컬리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백화점 16개점, 신세계백화점 5개점, AK 백화점 3개점의 식품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신라 인터넷 면세점과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6월 초부터 약국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하기 시작한 ‘뷰티 스위티즈’는 6월 말 현재 전국 1천여 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난 약국 유통을 시작으로 H&B 스토어와 편의점까지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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