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교수

선경 고대의대 흉부외과 교수<사진>와 김영훈 고대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통일의학과 건강한 한반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원 케이유 포럼’를 주관한다.

'원 케이유 포럼’(One KU Forum)은 고려대 일반대학원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주임교수 김영훈)과 고려대 통일한국보건의학연구소(소장 송태진)가 공동으로 7월 2일 오후 6시 고려대 안산병원 13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미래, 고려대학교의 역할과 의료원의 책임’을 주제로 하는 포럼이다.

이날 포럼의 좌장을 맡은 선경 교수는 “의료에는 이념이 없는 만큼 북한의 의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북한의 의료와 의학교육제도는 물론 의료산업의 영역 까지 폭 넓게 살펴봐야 한다”라며 “미래에 다가올 통일에 대비해 고려대와 의료원의 역할과 책임을 조망하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