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유튜브 컨텐츠 [채널:의] 의료기기 언박싱 '아이브라이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최근 매일 쓰는 생활용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발전이 없던 대표적 주변기기인 칫솔의 변화가 눈부시다. 진동으로 원활한 세정을 돕는 것은 기본이고 손쉽게 다양한 구강질환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넘친다.

대표적 제품으로 주목받는 것이 한 국내 벤처기업의 아이디어로 개발된 ‘아이브라이트(iBright)’. 전동칫솔 형태의 의료기기로써 Low Level Light Therapy(LLLT) 기술을 활용하며 치은염과 같은 구강 질환의 치료, 치아의 미백을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허가 받은 제품이다.

Bright의 특징 중 하나인 라이트 테라피는 전원을 켜고 잇몸에 꾸준히 대고 있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레드라이트와 블루라이트 두 종류로 나뉜다. 레드라이트는 치료와 항염 및 항노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블루라이트는 충치, 치은염,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항균, 살균 작용 및 치아미백제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아이브라이트에 대한 더 재미난 이야기는 의학신문 유튜브 채널 ‘채널:의’에서 직접 제작하는 의료기기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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