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이철 원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지난 21일 8개의 SCI(E)저널을 발행하고 있는 스판디도스 출판사로부터 우수상(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이철 교수는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대한마취과학회 산업체학술상(2013), 대한마취과학회 학술대상(2015)을 수상한바 있다.

의학 및 보건의료분야와 관련 이달의 우수논문 50편과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 10편을 선정 발표하는 유명한 논문 사이트인 MDlinx에서 마취과학 분야 우수 논문에 3회(2011, 2013, 2015년)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적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도 등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철 교수는 식약처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 맞춤형 멘토링 전문가 위원, 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 위원, 국내외 저널들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원광대병원에서 국제진료협력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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