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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과일 더한 숙취해소 음료가 대세밀크씨슬, 헛개 등 건강 원재료에 우유, 과일 등 활용 소비층에 좋은 반응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건강을 생각하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며 숙취해소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숙취해소 음료 시장 규모는 180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건강과 더불어 맛에 신경 쓴 제품들이 출시되며 폭넓은 소비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주 요인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소비자들이 해장을 위해 찾던 우유, 배 등 익숙한 식품에 숙취해소에 좋은 밀크씨슬, 헛개 등을 추가한 신제품이 출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해장 식품으로 우유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점에 주목해 이색 음료 ‘속풀어유’를 출시했다.

속풀어유는 간 보호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추출분말 230mg과 헛개나무추출액, 대추추출액 등 건강 원재료에 신선한 우유를 더한 음료다.

밀크씨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활용되고 있으며, 헛개나무추출액은 숙취해소에 좋은 대표 성분이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를 함유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며, 잦은 회식으로 속이 불편한 직장인들과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아제약은 2013년 블루베리 농축액을 추가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케어 레이디’를 출시했다.

모닝케어 레이디는 국내산 미배아 대두 발효 추출액, 밀크씨슬 추출분말, 울금 등 기존 모닝케어 성분에 콜라겐, 연잎추출물, 히알루론산, 그린커피빈추출물을 더해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알코올 분해 효소가 남성에 비해 적은 여성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효과 면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한독은 지난 2014년 카레의 주 원료인 울금에서 추출한 커큐민 성분을 원료로 하는 ‘레디큐’를 출시했다.

커큐민은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도 개선, 피부 수분도 증가 등에 효과적이다.

레디큐는 마시는 형태의 ‘레디큐 드링크’와 젤리 형태의 ‘레디큐 츄’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레디큐 드링크는 달콤한 열대과일 맛, 레디큐 츄는 망고 맛으로 맛있게 즐기며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

해태htb는 지난해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을 출시했다.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은 숙취해소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제품 자체의 맛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착안, ‘갈아만든배’ 제품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표고버섯 균사체를 비롯해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했으며, 배 퓨레가 들어있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빽다방은 숙취해소에 좋은 배를 활용한 ‘배에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배에이드는 톡 쏘는 탄산수에 국내산 충주배를 갈아 넣어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코코넛 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순수천연식품 나타드코코가 음료를 마실 때마다 쫄깃하게 씹혀 식감에 재미를 더했다.

이정윤 기자  jy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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