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전라북도약사회(회장 서용훈) 여약사위원회(여약사담당 부회장 소현숙, 위원장 한경미) 는 지난 17일 칸타빌레합창단 등 동호회와 연합한 임원단합대회를 가졌다.

태안반도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숲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진행되어 디기탈리스꽃을 비롯한 생약기원식물과 알리움, 노루오줌 등 야생화, 닛사나무, 여름목련 등의 희귀수목을 관찰하며 숲이주는 건강한 치유의 시간을 가지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한경미 여약사위원장과 박형석 산약회 총무의 준비로 진행된 연합단합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친목과 화합이 더욱 배가된 뜻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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