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의학신문
상단여백
HOME 정책·행정 심평원
‘의료급여 관외 장기입원자’ 합동방문 중재사업 확대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보장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심평원이 의료기관에 장기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부적정 의료이용 행태에 대한 제도안내, 정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을 확대 진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은 주소지 관할 시도 이외 의료기관에 장기입원(이하 ‘관외 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을 오는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은 입원진료를 이용하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부적정 의료이용 행태를 보이는 대상자를 선정해 제도 안내·의료이용 정보 제공·건강 상담·자원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 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은 그동안 관할 시도 이내 소재 의료급여기관에 장기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관내 입원자)를 대상으로 심사평가원 10개 지원과 관할 시군구가 함께 실시해왔지만 관외 입원자의 경우 접근성 한계 등으로 적극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심평원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 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을 관외 입원자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4대 권역별 보장기관 의료급여관리사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보장기관, 의료기관 및 심사평가원이 함께 협력해 수행주체 간 협업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업무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관외 입원자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관외 입원자에게도 맞춤 건강정보, 사회복지 시설 및 재가서비스 연계 등이 제공되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평원 김숙자 의료급여실장은 “의료급여 환자의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예방하고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의약단체 등 유관기관에 적극 홍보하여 사업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황병우 기자  tuai@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병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