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0일~22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CPhI China 2018에 참가한다.

이번 CPhI China 2018에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양약품은 KOTRA의 지원을 받아 구성된 한국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 참석자들을 상대로 기업 및 제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일양약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2개의 신약 놀텍과 아시아 최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소개하고, 기존의 파트너사 및 일양약품 제품에 관심있어 하는 글로벌 기업과 네트워킹 구축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CPhI는 제약산업 최대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8개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전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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