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유튜브 컨텐츠 [채널:의] 의료기기 언박싱 스토리 '버그바이트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주부 켈리 하이니씨는 모기 물린 자녀의 연약한 피부에 독한 살충제 성분이 포함된 연고를 바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간지럽게 하는 원인을 차단하자였다. 가족과 친척, 주변 친구들에게 기구를 나눠줬다가 효과가 좋다는 반응에 덴마크에 있는 회사와 손을 잡고 상품화를 시켰다.

가려움을 한방에 날려주는 모성애가 듬뿍 담긴 위 제품의 이름은 바로 ‘bug bite thing(버그바이트띵)’이다.

모기 등 벌레 물렸을 때 화학물질과 바늘이 없이도 빠르게 피부 속 벌레 타액과 독을 제거하는 효과로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름철 필수템으로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버그바이트띵에 대한 더 유익한 이야기는 의학신문 유튜브 채널 ‘채널:의’에서 직접 제작하는 의료기기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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