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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 병원 시설 인수…신성장 동력 창출남양주 우리병원과 부속 건물 활용 등 기대감 “MSO 및 CRO 사업 진출 교두보 마련”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응급의료기기 전문기업 씨유메디칼(대표이사 나학록)은 종속회사의 유형자산 취득 결정 공시를 통해, 자회사 씨유헬스케어(대표이사 이동훈)가 병원 시설을 취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경기도 소재 남양주 우리병원과 부속 시설인 메디칼프라자 총 건물 2개동을 인수했으며, 취득 금액은 338억원이다. 해당 시설의 총 연면적은 13,124제곱미터(약 3,970평)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이번 병원 시설 인수를 결정했다"면서 "이를 시작으로 MSO 및 CRO 사업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씨유메디칼은 최근까지 MSO(병원경영지원서비스) 사업을 검토 및 준비해왔으며, 자회사 씨유헬스케어를 통해 해당 사업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병∙의원의 운영, 인사, 시설∙장비 관리, 홍보∙마케팅 등 경영 전반의 컨설팅 및 인프라를 제공하고, 향후 CRO(임상시험지원서비스) 사업까지 단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나학록 대표이사는 "신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회사의 매출을 다변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씨유메디칼은 AED(자동심장충격기)로 잘 알려진 응급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2001년 설립됐다. 아시아 최초 AED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으며, 세계 첫 가정용 AED 시스템인 '헬스 가디언'을 출시하기도 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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