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청계산 등산객 대상 안전 산행 및 감기예방 생활습관 캠페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지난 16일 청계산을 오르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청계산 근방에서 입·하산객을 대상으로 등산 시 유의사항 및 감기예방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 콜대원은 ‘정상은 춥다!’·‘춥고 떨리는 오한엔? 콜대원으로 짜라!’ 등 재치 있는 문구를 활용해 등산 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기예방 지침을 소개해 많은 등산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정상에서 오한을 느낄 때 대비해 겉옷 준비하기’, ‘등산 시 물 많이 마시기’ 등 등산객들이 건강한 산행을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요즘 같이 날씨가 많이 더워진 시즌에도 등산 후 정상에서 급격히 땀이 식으면서 오한 및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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