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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 제약시장 1.2조, 노바티스 1위연평균 6.4% 증가, 세엘진 최고속 성장…M&A 중요성 증대

이밸류에이트파마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2024년까지 세계 제약시장이 연평균 6.4%씩 성장하며 1조2000억달러 규모에 달하고 그 중에서도 노바티스가 매출 532억달러로 1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밸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다양한 치료 분야에 대한 혁신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제네릭을 아우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코센틱스, 엔트레스토, 자카피(Jakafi)가 7년 뒤 50대 매출 의약품에 들겠고 동기간 매출 10억달러가 넘을 제품이 10개, 5억 달러 이상이 12개나 될 관측이다.

 뿐만 아니라 노바티스는 최초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허가받고 대표적 유전자 치료제 업체 애벡시스를 87억달러에 인수하는 등 전략적 투자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어 화이자가 항암 신약 입렌스, 바벤시오와 면역치료제 젤잔즈, 유크리사(Eucrisa), 바이오시밀러, 안정적인 특허만료 브랜드 등으로 인해 업계 2위를 차지할 예측이다. 곧바로 로슈가 항암제 티쎈트릭과 함께 오크레버스(Ocrevus), 헴리브라(Hemlibra) 등 비-종양학 자산으로 성장해 뒤따르겠다.

 그러나 이같은 예상 순위는 오랜 루머였던 화이자의 BMS 인수 등 향후 대규모 M&A 거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다케다도 샤이어 인수를 마치면 10대 주자 안에 들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들어 매출 대비 R&D 투자비는 작년 평균 20.9%에서 2024년 16.9%로 감소 추세로 전망되는 만큼 앞으로 M&A는 더욱 중요해질 예상이다. 아울러 2007년 이래 NEM 당 평균 R&D 지출 비용은 39억달러에 달해 효율화가 필요한 가운데 이를 위해 인공지능이나 새로운 임상시험 모델이 기대 받고 있다.

 성장률 측면에선 20대 제약사 중 세엘진이 종양학 및 면역학 시장에서 성장하며 동기간 연평균 9%로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길리어드는 동기간 유일하게 연평균 4%씩 매출이 떨어질 예견이다.

 그리고 그 때까지 세계 제약시장의 성장 동력은 신약 출시 및 생물약과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목되는 가운데 치료제 시장 중에선 종양학 부문이 연평균 12%씩 고속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 중 희귀약 시장은 2024년까지 전체의 20%에 육박하는 2620억달러 규모에 달하겠고 생물약의 비중도 작년 25%에서 2024년 31%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단, 바이오시밀러의 부상과 미국에서 계속되는 가격 압박은 시장에 우려로 지적된다. 이에 그동안 가격 압박을 피해왔던 희기질환 치료제까지 인하 압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2018~2024년 사이 특허 만료 위험에 처한 치료제의 매출 규모는 2510억달러로 파악된다.

2024년 세계 20대 제약사 전망 (단위: 억달러. %

순위

제약사

매출 (점유율)

연평균

성장률

2024년

2017년

1

Novartis

532 (4.4)

419 (5.3)

3

2

Pfizer

512 (4.3)

454 (5.8)

2

3

Roche

506 (4.2)

417 (5.3)

3

4

J&J

474 (3.9)

344 (4.4)

5

5

Sanofi

442 (3.7)

341 (4.3)

4

6

GSK

384 (3.2)

287 (3.6)

4

7

MSD

380 (3.2)

354 (4.5)

1

8

AbbVie

372 (3.1)

277 (3.5)

4

9

AstraZeneca

317 (2.6)

198 (2.5)

7

10

BMS

287 (2.4)

193 (2.4)

6

11

Amgen

248 (2.1)

218 (2.8)

2

12

Novo Nordisk

246 (2.0)

170 (2.2)

5

13

Celgene

237 (2.0)

129 (1.6)

9

14

Eli Lilly

222 (1.8)

185 (2.3)

3

15

Bayer

197 (1.6)

177 (2.2)

2

16

Gilead

190 (1.6)

257 (3.3)

-4

17

Boehringer Ingelheim

183 (1.5)

143 (1.8)

4

18

Shire

177 (1.5)

144 (1.8)

3

19

Takeda

170 (1.4)

133 (1.7)

4

20

Allergan

168 (1.4)

149 (1.9)

2

20대 제약사

6247 (51.9)

4988 (63.2)

3

기타 제약사

5788 (48.1)

2900 (36.8)

10

전체 제약사 총계

12,035 (100)

7888 (100)

6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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