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김해 the큰병원(대표원장 문성건)은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척추ㆍ관절 전문병원인 김해 the큰병원은 연면적 9천306㎡, 지하 2층 지상 10층에 80여 병상 규모로 2014년 6월 개원했다.

기념식에서 문성건 대표원장은 "지난 4년 동안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올해는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한 만큼 지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해 the큰병원은 개원 기념일(6월 11일) 직원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직원식당에 포토존을 설치, 기념사진을 남기도록 하고 전문쉐프를 초빙해 직원들에게 특별 점심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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