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치료 재발 및 전이 PD-L1 발현 환자에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키트루다가 면역항암제 중 처음으로 자궁경부암에 확대 승인을 받았다. FDA는 기존에 치료를 받았지만 재발 또는 전이된 PD-L1 발현 자궁경부암 환자에 대해 허가했다.

이는 KEYNOTE-158 임상 결과 PD-L1 양성 환자 가운데 14.3%가 키트루다 치료에 반응했고 그 중 91%에서 반응이 6개월 이상 지속된데 따라 우선심사 결과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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