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약청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대표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15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제도 개선·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내용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업무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업체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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