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8일~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사진)에 참가했다.

동성제약,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 참가

이번 박람회에서 동성제약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실크 프로테인’과 ‘벌독’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성제약이 선보인 ‘리투앤(Re20)’은 안티 에이징과 피부 턴오버에 효과적인 스킨케어로 누에고치 섬유에서 추출한 ‘실크 프로테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실크 프로테인에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의 결합체인 아미노산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피부 친화력과 흡수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리투앤과 함께 소개된 ‘에이씨케어(a.c.care)’는 ‘벌독’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문제성 피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 박람회에는 ‘뉴비즈 스킨케어 2종 세트’가 전시됐다.

이외에도 ‘오마샤리프 실크 메이크업 4종 세트’로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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