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흡수율 28배 개선 프리미엄 커큐민 ‘테라큐민’ 함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한독(회장 김영진)은 기존 테라큐민 제품 대비 커큐민 함유량을 최대 3배 높인 ‘테라큐민플러스 90’을 출시했다. 이는 커큐민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흑 후추 추출물을 함유해 체질개선, 건강증진, 영양보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커큐민의 건강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커큐민은 입자가 매우 큰 지용성 물질로 체내 흡수율이 낮은 단점이 있다. 테라큐민은 이러한 커큐민을 미립자화해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성분으로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까지 없애 쉽고 편리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테라큐민플러스 90’은 기존에 출시된 ‘울금테라큐민 30’ 보다 커큐민의 함량을 3배 높인 제품으로 1포(1g) 당 커큐민 90mg이 함유돼 있다. 분말 제형으로 하루 두 번 물 타서 마시면 간편하게 커큐민 180mg을 섭취할 수 있다.

이에 한독 관계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휴대가 용이한 개별 스틱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국치매협회가 지난 달 26일에 개최한 ‘2018 봄 심포지엄’ 특별 초청 연자로 한국을 찾은 미국 UCLA 노화연구소장이자 세계적인 뇌과학자 개리 W. 스몰(Gary W. Small) 박사는 심포지엄서 ‘커큐민 180mg 섭취시의 건강 효과에 관한 임상 연구내용을 발표 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