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라임 맞춰 상기도 높여…유원상 부사장 광고녹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유제약이 오너3세 유원상 부사장이 직접 목소리 출연한 기업PR 라디오광고를 진행해 기업인지도가 상승되고 있다.

유유제약 기업PR 라디오광고 진행 유원상 부사장

이는 남녀가 대화하는 방식으로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메시지와 유유제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메인 키워드인 ‘유유’가 동음 반복되는 카피를 통해 라임(운율)을 맞춰 청취자의 상기도를 높였으며, 올해 창립 79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 버전의 기업명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유유제약 기업PR 라디오광고는 인기 라디오 채널인 MBC-FM, SBS-FM의 간판 프로그램(배철수의 음악캠프, 정찬우∙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 등)을 통해 아침 출근시간을 비롯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에 노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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