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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재활보조기구 국산화 앞장무구속·무자각 스마트 휠체어 등 14종 기술 이전 계약…'산재노동자 삶의 질 향상 주력'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가 국내 기업과 재활보조기구 국산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는 최근 재활공학연구소 4층 대회의실에서 근력보조 휠체어 등 4개 제품에 대해 중소기업 2곳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근력보조 휠체어 등 연구소가 개발한 4개 재활보조기구 제품에 대한 총 14종의 특허 기술을 기술이전 공모에 참여한 업체 중 선정 된 2개의 중소기업에 이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 중 ㈜다우테크놀로지(대표 권종만)는 무구속·무자각 스마트 휠체어, 근력보조 휠체어, 경량형 전동휠체어 특허 기술을, 상윤산업(대표 조영승)은 전동기립형 휠체어 기술을 각각 이전 받게 된다.

 기술이전을 받은 중소기업은 연구소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양질의 재활보조기구를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구소는 전문적인 제작 설비를 갖춘 기업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연구 개발품의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재활공학연구소 류제청 소장은“재활보조기구 연구성과인 기술 이전을 통하여 중소기업과의 협력과 동반성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산재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는 첨단 재활보조기구의 연구개발 및 지원을 통하여 산재노동자의 직업 및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1994년에 설립된 연구소로 그동안 의지 및 보조기, 휠체어 등의 연구개발 성과를 국내 중소기업 등에 기술 이전을 함으로써 연구소와 기업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재활보조기구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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