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에르메스(HERMES)에서 새로운 자신을 매일 찾아내고 공유하는 현대 여성들과 에르메스를 향기로 이어주는 향수, 트윌리 데르메스의 바디케어 라인 ‘트윌리 데르메스 르 뱅’을 선보였다.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이 선보인 ‘트윌리 데르메스’는 젊은 여성들이 에르메스 까레 스카프로 즐겁게 장난하는 듯한 신선함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향수로, 대담한 참신함을 즐기는 에르메스와 젊은 여성들의 한결 같은 자유를 표현했다.

젊고 활기찬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해 화이트 스파이스로 알려진 진저와 마음을 들뜨게 하는 향을 지닌 플라워 튜베로즈, 우아한 향의 샌들우드 세 가지 재료를 트위스트하여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2017년 8월 출시 이후 에르메스의 베스트 셀러 향수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트윌리 데르메스 르 뱅’은 트윌리 데르메스의 바디케어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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