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백제약품 OB모임인 백우회(회장 김정도·신덕약품)가 최근 백제약품 평택물류센터, 초당대학교 초당림을 방문하고 서로간 우의를 다졌다.

이날 모임에 백우회는 김정도 회장을 비롯해 김정목 부회장, 박종문 사무국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백제약품에는 김동구 회장을 비롯해 김안식 사장, 배우연 전무, 이계운 감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도 회장은 "백제약품이 퇴직 직원들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초정해 백제인으로서 긍지를 느낀다"며 "백제약품이 의약품유통업체의 큰 형님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백우회 회원들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은 "백제약품 퇴직 직원들과 이같은 뜻깊은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백우회 회원들이 과거 백제약품에서 함께 고생했던 것을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우회는 백제약품 OB모임으로 회장에는 신덕약품 김정도 회장이 역임하고 있으며 부회장에는 김정목 엠제이팜 회장, 사무국장에는 박종문 광림약품 사징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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