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옌유 차오 원장이 내한,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 사례 공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독(대표 김영진)이 지난 1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컬트라(Sculptra)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컬트라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에는 전국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컬트라가 출시 이후 18만 병 이상 시술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뤄졌다.

유로성형외과 최준용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대만 차오 에스테틱&피부과의원 옌유 차오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아시아 지역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경향’과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스컬트라는 세계 40여 개국 이상에서 시술 되고 있으며 대만은 스컬트라 시술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이다.

옌유 차오 원장은 “대만은 한국보다 런칭 시기가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컬트라가 사랑받는 시술 중 하나이다. 최근 자연스럽게 어려보이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이 생성되도록 촉진해 볼륨을 더하여 서서히 주름을 개선 시키는 스컬트라가 대만에서 사랑 받는 이유”라고 강조 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MH의원 김지선 원장과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국내 스컬트라 시술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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