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창원경상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진평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8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진평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갑상선, 후두 관련 다수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두경부 영역에서 대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대한기관식도과학회 등에서 상임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기관식도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의학 과학 공학 예술 등에서 저명인사를 선정, 등재하며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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