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9기’를 모집한다.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최근 비즈니스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홍보에 나서는 등 실제 마케팅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다.

이번 대학생 마케터 19기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기획 파트와 영상 파트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약 두 달간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버물리’, ‘보니타’ 등의 제품으로 콘텐츠 제작활동을 한다. 또한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마케팅 실무진들의 특강 및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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