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정민 교수가 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과 우수구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정민 교수는 지난달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종양괴사인자 알파에 대한 이광자 형광표지자 개발’에 관한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Butyrate 생성 박테리아와 염증성 표지자 비교’에 관한 발표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정민 교수는 "앞으로도 많은 연구를 통해 의학발전과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있는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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