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공익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건협은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형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검진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통해 국민의 의료복지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아 본 대상을 수상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지난 반세기동안 건협은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을 비롯해 보건교육사업, 건강증진사업, 기생충관리사업, 국제공익의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은 물론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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