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안동성소병원(원장 김종흥)은 지난 11일 9층 회의실에서 안동지역 고등학생 12명에게 총 60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은 안동성소병원과 직원전도회가 2010년부터 매년 5월 '사랑의 달'을 맞아 근면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안동성소병원과 직원전도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장학금’으로 92명에게 4,600만원, ‘은파장학금’은 57명에게 2,000만원, ‘사랑의 교복’ 전달은 2017년부터 30명에게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179명에게 총 7천여만 원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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