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지난 15일, 동국제약 본사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캠페인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국제약 OTC 마케팅부 박혁 부장(오른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양 기관간 협약식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동국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약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치약과 칫솔로 구성된 ‘효 박스’를 전국의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해 왔다.

동국제약은 일반인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4일부터 독거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9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부모님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직접 편지로 써 보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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